오늘은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제10대 임원진이 새롭게 출범하는 날입니다. 강옥자 단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4년 출범한 주부명예기자단은 초대 김기호 단장, 2~3대 임경순 단장, 4~5대 박혜자 단장, 6~7대 박서영 단장, 8~9대 이효정 단장이 헌신적으로 이끌어 주신 결과 최고의 포천신문사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효정 단장은 지난 2년간 훌륭한 리더십으로 주부명예기자단 성장과 도약에 크게 기여해 주셨습니다. 이효정 단장과 9대 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취임한 강옥자 제10대 단장은 훌륭한 인격은 물론이고 경륜과 덕망을 두루 갖춘 분입니다. 강옥자 신임 단장께서 역대 단장들처럼 주부명예기자단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주부명예기자단 전원이 함께 협력하고 화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해 살고 반은 남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은 남을 위한 배려와 희생에 찾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주부명예기자단은 봉사와 배려, 희생을 통해 포천신문을 발전시켜온 단체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으로 포천신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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